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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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현빈X유해진,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수사

기사입력 2019.07.11 16:26 / 기사수정 2019.07.11 16:2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공조'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5시부터 영화 '공조'가 OCN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공조'는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이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이에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공조수사를 위장한 밀착감시를 지시 받은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와 북한 형사 림철령이 함께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공조'는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현빈, 유해진, 장영남, 이동휘, 윤아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25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83점, 네티즌 평점 8.27점, 기자·평론가 평점 5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주)JK필름 , 영화사 이창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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