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천우희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이다. 천우희는 극 중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천우희 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 tvN 드라마 ‘아르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것은 물론, 이전에 보여주었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와 관련해 천우희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며 화제다. 사진 속 천우희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서는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여빈, 한지은과 함께한 3인 포스터 촬영에서는 세련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우희는 표정부터 포즈까지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천우희의 ‘멜로가 체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은 추후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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