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공식 포럼을 통해 11일 업데이트 및 점검 뒤 변경된 사항에 대해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포럼 공지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의상 12종 및 란 전용 의상 3종이 추가됐다.
또한 신규 캐릭터 '란' 출시를 기념해 '란 기념 상점'이 추가됐다. 판매 기간은 11일부터 7월 4주차 업데이트 점검 시까지다.
란의 흔적 교환소에서는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란의 흔적'을 모아 블랙펄, 돌파의 연금석 함, 장신구 상자, 돌파의 연금석 함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란 출시 기념으로 '엘리얼의 축복', '난향의 추천서', '영릉향의 수련', '유물 주머니', '란의 꽃놀음', '해안의 꾸러미' 등의 아이템 패키지 상품이 판매된다.
그밖에 '가문을 위하여', '500일 퍼즐 조각 묶음', '우두머리 파편"크자가/누베르/단델리온', '우두머리 파편: 빨간코 / 기아스 / 베그 / 머스칸', '란 레벨 달성 61~65', '란 레벨 달성 66~70', '알레즈라의 선물(신규 서버 전용)', 복귀 모험가 전용 패키지 등의 아이템 패키지 상품이 추가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상품 구매 횟수가 초기화 됐다. 특히 '검은빛의 작은 토템' ,'하얀빛의 큰 토템'은 가문당 주당 5회 및 10회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또한 바심족이 숨겨놓은 금은보화2, 토템 상점, 흑정령의 복귀 환영, 란 사전예약 패키지 는 판매가 종료됐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검은사막 모바일 포럼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