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의사요한'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원이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원은 2001년 뮤지컬 ‘난타’로 데뷔한 이후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왔다. 영화 ‘이월’, ‘우상’ 등에서 인상을 남겼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비롯해 제37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배우 이주원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은 19일부터 방영하는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한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는 강신일, 김재화, 김홍파, 박지환, 엄효섭, 조희봉, 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타빌리지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