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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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장기간 스토킹한 네티즌 고소 "집까지 찾아왔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11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숙이 자신을 스토킹한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숙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동성의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스토커는 약 10개월 전부터 김숙을 괴롭혀왔다. 온라인에 지속적으로 김숙과 관련한 음해성 글을 적고, 김숙의 집까지 찾아왔다고.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 및 고소했다.

한편 김숙은 JTBC2 '악플의 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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