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인기명 ‘조갈찜’, 각종 방송에 소개되며 이색 보양식으로 초복 앞두고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 복날인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 지친 몸과 마음에 원기를 불어넣어 줄 이색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지난달 23일 SBS 런닝맨 '입맛아, 돌아와~ 여름 보양식 특집' 편에 '인기명'의 '랍스터 조갈찜'이 소개되면서, 초복을 앞두고 화제의 먹거리 조갈찜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여의도 맛집 인기명이 주목 받고 있다.

여의도역 맛집 인기명의 조갈찜은 특수 제작한 커다란 철판에 조개찜과 갈비찜이 동시에 제공되는 메뉴로, 풍성한 육즙의 소 갈빗대와 함께 당일 공수한 다채로운 해산물들이 가득 담겨 나온다. 이외에도 단호박, 넓적당면, 떡, 어묵 꼬치 등의 사이드가 제공되며, 특히 당귀, 천궁 등 다양한 한약재를 넣은 한방 육수와 여기에 마른 고추, 파 뿌리 등을 넣어 얼큰함을 더한 빨간 육수 둘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에 제격이다.

일반적으로 조개찜과 갈비찜은 손질이 번거롭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여의도 조개찜, 여의도 갈비찜 맛집 인기명의 경우 직원이 재료를 전부 손질해주어 손님은 오롯이 식사에만 전념할 수 있다. 이에 누구나 편안한 식사와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술집이라 불리고 있으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의도 회식장소, 여의도 모임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여의도동 맛집 인기명에는 런닝맨에 소개된 랍스터 조갈찜 외에도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의 조합으로 건강 밥상을 선사하는 ‘샤갈찜’ 등 이색 요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여의도 데이트 및 가족 외식장소, 여의도 점심 메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인 요리를 충분히 즐긴 후 시원한 조개찜의 육수에 칼국수 또는 죽을, 갈비찜의 양념에는 볶음밥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여의도 해물찜을 선사하고 있는 샛강역 맛집 인기명은 쾌적한 실내 공간과 단체석을 마련해 다양한 모임을 즐기기에 좋다.

업체 관계자는 "조갈찜을 비롯한 여의도 맛집 인기명의 메뉴들은 해산물과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호불호 없는 메뉴로 꼽히며 단체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여 가지 한방약재가 더해진 한방 육수를 사용해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선사해, 초복에 더위로 올라간 몸 온도를 낮추고 기가 허해진 몸을 보충하기 좋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며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없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며 늘 엄선된 재료로 최상의 맛과 퀼리티를 선사하는 샛강 맛집 인기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