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3시부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채널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이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와 은숙(진기주)을 만난다.
또한 혜원이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8년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문소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3분으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0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36, 네티즌 평점 8.7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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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