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곽민호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입장을 통해 "곽민호 배우를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민호는 드라마 ‘녹두꽃’, ‘트랩’, ‘신의 퀴즈:리부트’, ‘라이브’, 영화 ‘남한산성’, ‘밀정’, ‘프리즌’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 실력파 배우.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활동으로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연기자"라며 "앞으로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걸어나갈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동현배 등이 소속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