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채널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자신의 힘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 순경이 된 철부지 상환(류승환)이 이상과 다른 현실을 맞이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을 때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칠선이라며 자신들을 소개했고 아라치 의진(윤소이)과의 첫 만남도 이루어진다. 이에 상환은 이상한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는 없지만 ‘아라치’라는 예쁜 소녀 의진의 말에 ‘마루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04년 4월 개봉한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류승완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류승범, 윤소이, 안성기, 윤주상, 김지영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14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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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