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킹아서 : 제왕의 검'이 방영된다.
9일 오후 7시부터 OCN에서는 영화 '킹아서 : 제왕의 검'을 방영한다.
'킹아서 : 제왕의 검'은 마법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명검 엑스칼리버를 차지해 절대 왕이 되려고 싸우는 스토리.
권위적인 보티건(주드 로 분)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좌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살아난 형 아서(찰리 허냄)는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부랑아로 살아간다. 이후 아서는 우연히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며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지난 2017년 5월 개봉한 '킹아서 : 제왕의 검'은 가이 리치가 메가폰을 잡고 배우 찰리 허냄, 주드 로, 디몬 하운수, 에릭 바나, 애나벨 윌리스 등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러닝타임은 총 126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78점, 기자·평론가 평점 5.2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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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