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15
경제

1인소자본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수상

기사입력 2019.07.09 16:23 / 기사수정 2019.07.17 16: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건비 상승의 대안으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독서실창업이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서실 창업은 코인노래방창업이나 빨래방창업 등 기존 소액창업아이템에 비해 유동 인구나 상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며, 나날이 높아지는 성인 교육열에 힘 입어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들을 이끄는 건물의 키테넌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물주의 부동산창업으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 등 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독서실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맹 사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각종 수상 이력과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형성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약 20년간 교육 공간을 디자인한 공간 기획 디자이너 심우태 대표를 중심으로 다수의 경쟁력 있는 디자인 특허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주변 상권과 주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른 최적의 학습 공간을 설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디자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좌석 점유율과 매출을 달성한 유망 1인소자본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플랜에이 독서실은 현재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 60평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의 높은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전국 70여 개 가맹점에서 매출 대비 60% 이상의 순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간단한 운영 방식까지 더해져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과 직장인투잡, 무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사가 개발한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결제부터 좌석 선택/이동, 입/퇴실 기록 확인, 대기자 예약 등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최첨단 IoT와의 결합으로 조명과 냉/난방을 자동 조절하는 등 인건비를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권의 특성에 맞춰 조성되는 학습 공간과 인체공학적인 책상과 의자, 공기청정기,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돕는 시설들은 플랜에이가 차별화된 1인소자본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상권의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통해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조성된 이화스터디센터의 경우 오픈 한 달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을 달성한 바 있다.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창업은 간편한 운영과 높은 수익성, 지속 가능성을 고루 갖춰 창업이 처음이거나,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자영업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본사에서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선착순에 한해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 구축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 플랜에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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