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차예련이 '여자플러스3'를 통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는 다이어트 비법과 함꼐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자신의 SNS에 집밥 영상을 올리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차예련은 출산 후 25kg를 감량할 수 있던 비법을 '집밥'이라고 하며 다이어트 레시피를 전했다. 또 자신이 오랫동안 아끼는 그릇과 주방도 함께 공개했다.
본격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차예련의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그녀의 절친은 바로 배우 박시연으로, 민낯을 불사하며 나타난 그녀는 "예련이가 해주는 밥은 항상 옳다"며 칭찬과 함께 차예련과의 오랜 친분을 과시했다. 박시연은 차예련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계속 까메오처럼 등장해 요리 도우미를 자처했다.
차예련이 박시연과 함께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차예련은 잠들기 전 항상 한다는 딥 클렌징 방법도 알려준다. 지난 주 최화정의 클렌징 방법에 이어 차예련의 딥 클렌징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