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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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브루노의 반전매력...요리에서 무에타이까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09 10:16 / 기사수정 2019.07.09 10:3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브루노가 요리와 무에타이를 보여준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1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새 친구 브루노의 숨겨진 매력을 탐구해볼 예정이다. LA에서 한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남다른 한식 애호가인 브루노는 청춘들에게 본인이 만든 요리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브루노는 청춘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김치 치즈 버거를 아침 식사로 차려주었다. 그는 소스부터 패티, 빵까지 모두 직접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집 주변을 둘러보며 기와와 들꽃으로 플레이팅을 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브루노는 이날 한 여자 청춘을 위해 특별한 장식의 요리를 서보일 예정이다.

강문영, 조하나, 이의정은 순천 선암사 산책을 떠났다. 세 사람은 멋진 풍경을 보며 진솔한 속 이야기를 나눈다. 집으로 모인 청춘들은 브루노의 장기인 태권도와 무에타이를 배우고, 브루노는 발차기 한방으로 샌드백을 쓰러뜨리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청춘들과 함께한 무에타이 교실에서 브루노의 초근접 스킨쉽에 여자 청춘들이 심쿵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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