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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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 위대한 영웅이 깨어난다"…9일 재방영

기사입력 2019.07.09 09:27 / 기사수정 2019.07.09 09:2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베오울프'가 방영된다.

9일 오전 10시부터 채널CGV에서는 영화 '베오울프'를 방영한다.

'베오울프'는 호르트가르의 성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젊은 전사 베오울프(레이 윈스턴 분)가 나타나 마녀와 괴물 그렌델(크리스피 글로버)과의 사투를 그린 판타지다.

지난 2007년 11월 개봉한 '베오울프'는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레이 윈스턴,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러닝타임은 총 113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6.46점, 기자·평론가 평점 6.60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영화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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