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3
경제

프랑스 예술 전기오븐레인지 '라껑슈' 주방인테리어로 주목

기사입력 2019.07.08 17:3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나만의 주방을 위해 주방의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취향에 맞게 주방인테리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대에 발맞춰 프랑스 프리미엄 전기오븐레인지 ‘라껑슈’가 국내에 출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라껑슈 전기오븐레인지는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80% 제작되는 제품으로 자연광물과 강철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전기오븐레인지이다. 라껑슈는 주방인테리어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30여가지의 색상과 5가지의 트림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 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라껑슈만의 에나멜 컬러는 반복적인 유약칠과 850℃의 고온에서 9번의 반복적인 굽는 방식으로, 흡사 우리나라의 도자기 굽는 것과 유사한 방식을 통해 연출된다. 이런 방식으로 연출된 색상은 자외선과 화학 제품에도 강한 내구성을 가져 100년 이상 한결같은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독특한 에나멜 컬러와 강한 내구성은 유럽 전역에서 주방계의 예술작품으로 인정받아 주방인테리어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한국 출시와 동시에 여러 단독주택과 고급아파트 시공사들의 업무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껑슈를 수입 총판하고 나노드론 독일 공기청정기 공식수입원인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 담당자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러 시공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고급아파트 등 건축 시 라껑슈도 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건축사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라껑슈만의 수려한 디자인과 컬러에 매료되어 문의 및 방문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동 84-11번지의 나노드론 플래스쉽스토어 혹은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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