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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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노홍철, 국제부부 위한 서촌 아파트 소개

기사입력 2019.07.07 22: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구해줘 홈즈' 국제부부를 위한 궁궐 근처 집찾기가 전파를 탔다. 

7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부부의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직장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구하기엔 너무 바빠 의뢰하게 됐다. 

먼저 김숙이 이끄는 덕팀의 노홍철의 진두지휘와 함께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국제부부 신혼집을 찾기 시작했다. 통인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를 첫 매물로 소개했다. 

구옥을 좋아하는 노홍철은 "두 사람처럼 영하고 힙한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설명했다. 그는 "홍콩 누아르 느낌나면서 우리나라 옛느낌도 난다"고 강조했다. 

1969년 완공된 레트로 아파트인 이 매물의 강점은 금액이었다. 노홍철은 "서울 사대문 안에서 믿지 못할 것"이라며 "1억 2천만원에 월세 30만원"이라며 보증금 2억 및 30만원 한도 내의 월세라는 의뢰인의 조건을 충족시켜 박나래를 긴장하게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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