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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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조성하, 김지원에 매혼제 먹였다

기사입력 2019.07.07 22: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조성하가 김지원에게 매혼제를 먹였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2화에서는 미홀(조성하 분)이 탄야(김지원)에게 별다야를건넸다.

이날 미홀은 탄야에게 별다야를 건넨 후 별방울이 있는 위치를 말하라고 했지만, 탄야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결국 미홀은 탄야에게 매혼제를 먹였고, 탄야는 "나는 와한의 탄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미홀이 "별방울이 어디 있느냐"라고 묻자 "모른다. 정말 어디 있는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미홀은 태알하(김옥빈)를 향해 "결정이 났다. 이제 네가 약속을 지킬 차례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헌데 이 아이가 모른다고 한다. 어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태알하는 탄야를 향해 "야, 너 어디 있는지 정말 모르냐. 정말 모르는 거냐"라고 물었고, 미홀을 향해 "어디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그래. 다 끝났다. 아버지 말대로 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미홀은 "신성재판에서 타곤의 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아사론이 끝낼 기회다. 탄야가 별방울을 찾을 거다"라며 웃음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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