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윤선영, 채지안이 보석을 획득했다.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17회에서는 채지안, 김민규, 윤선영, 오승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보석 2개를 건 조정 경기. 허경환&주우재, 양세찬&제작진, 김민규&오승윤이 한 팀이 되었다. 허경환은 "제작진은 이걸 이길 이유가 없어"라고 했지만, 제작진의 경우엔 퇴근을 하게 된다고. 이에 양세찬은 바로 제작진과 팀을 하기로 결정했다. 양세찬은 금일봉까지 약속했다.
경기 전 호흡을 맞춰보는 각 팀들. 김민규&오승윤 팀은 연습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특히 윤선영은 남성 회원들에게 맞춰 스피드를 조절했고, 콕스 위치인 채지안은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드디어 시작된 경기. 김민규&오승윤 팀은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