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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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거미, 김종국·이광수와 콜라보? "거미·모기의 콜라보"

기사입력 2019.07.07 17:2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거미가 팬미팅 무대를 함께 꾸밀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 김종국이 거미의 공을 획득했다. 

이날 '런닝맨' 팬미팅을 함께할 아티스트들이 문 뒤에 등장했다. 무반주 트로트를 듣고 아티스트에게 2개의 질문을 하기로 했다.

2번 아티스트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유재석은 "노래 끊어달라. 욕심이 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전문 가수는 아닐 거라고 입을 모았다. 4번 아티스트의 노래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그 실력에 놀랐고,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 홍자일 거라고 추측했다.

1번 아티스트는 2000년대에 데뷔한 R&B, 발라드 가수라고. 멤버들은 2번은 힙합 듀오, 3번은 인디밴드라고 확신했다. 이후 1번 도전자와 같이 무대를 하고 싶은 멤버들이 출격했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양세찬, 김종국 등이었다.

1번은 김종국을 향해 공을 던졌지만, 이광수가 가로챘다. 다음 공은 김종국이 잡았다. 1번의 정체는 거미였다. 이를 본 양세찬은 "거미와 모기의 콜라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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