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라이머가 위너 송민호와 친분을 자랑했다.
라이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란 시간동안 풋풋하고 패기 넘치던 고등학생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는 완숙한 아티스트가 되었구나. 오랜만에 공연하는 모습도 보고 너무 반가웠다 민호야 멋지게 성장해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해. 나의 첫 아이돌 연습생 송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라이머와 송민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송민호의 장난기 넘치는 윙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와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송민호는 그룹 위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