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YES IM COMPANY(예스아이엠 컴퍼니)가 킹스커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예스아이엠 컴퍼니와 킹스커머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로써 예스아이엠 컴퍼니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임창정의 소주한잔’과 ‘모서리족발’, ‘속씨원한 대구탕‘ 등 40여개소의 프랜차이즈점에 ‘POS어플 System’을 도입하여 모든 이용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와 마일리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고정고객 확보 및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프랜차이즈점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마일리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킹스커머스의 수많은 서비스 가맹점 중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이라고 할 수 있다.
2002년부터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이어온 킹스커머스는 공연기획과 방송제작, 광고대행,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등의 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올해 들어 새로운 비즈니스 콘텐츠인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사업을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나라들로 그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많은 이들로 부터 관심도 받고 있다.
킹스커머스의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는 예약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 온라인 전문 쇼핑몰, 웨딩서비스. 입장권 예매 등의 다양한 서비스 가맹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들 가맹점을 이용(거래)했을 때, 일정한 마일리지를 통합하여 적립하는 서비스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IT기업 AP COMPANY LLC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사업 콘텐츠이기도 하다.
임창정의 예스아이엠 컴퍼니는 음악과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와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아카데미, 유튜버 매니지먼트 및 광고 제작을 하는 플래닛, 외식사업체인 ‘소주한잔’과 ‘모서리족발’, ‘속씨원한 대구탕’을 관리 운영하는 에프엔비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콘텐츠제작, 홍보, 송출시스템을 운영하는 예스아이엠 프러덕션을 준비 중에있다.
현재 임창정은 북미투어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향했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스타 육성 프로젝트인 ‘YES I CAN’(예스 아이 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예스아이엠 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