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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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서장훈, 세 아이 돌보미 도전…눈 부릅뜨고 집중

기사입력 2019.07.06 22:45 / 기사수정 2019.07.06 23: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이나라' 서장훈이 아이돌보미로 변신했다.

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아이돌보미로 변신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 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세 남자가 등하원 도우미로 변신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이 아이들의 등하원 도우미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서장훈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아이 셋을 키우는 전업주부 엄마를 돕기 위해 집을 찾았다. 엄마는 "아이 셋을 낳고 육아에 전념한 지 6~7년이 됐다. 다시 일하려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남편이 버는 것만으로는 세 아이를 키우기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

아이들의 이름을 숙지한 서장훈은 오전 7시, 잠에서 깬 세 아이를 마주했다. 기저귀를 가는 것부터 낯설어했던 서장훈은 "(아이들을) 그냥 두면 큰 일을 봤는지 안 봤는지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아이들의 엄마는 "애들이 말을 한다"며 차근차근 설명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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