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훈남 남편과 알콩달콩 '꿀 떨어지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령도 미스트롯 공연 잘 다녀왔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요양원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안마도 해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너무 좋아해 주시니 제가 감사했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 미스트롯 콘서트를 멋지게 달렸죠. 오신 모든 분들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뜻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티비를 틀었더니 류현진 선수 10승! 와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승리의 기운을 받아 저도 피부케어합니다"라며 마스크팩을 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미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