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시댁 행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백아영, 오정태 부부가 시댁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영의 시어머니, 시아버지 칠순과 팔순에 이어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잔치가 진행됐다. 그는 직접 행사의 크고 작은 것들을 점검하며 꼼꼼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잔치에는 개그맨 안상태, 배우 이한위 등 다양한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또 백아영은 시어머니의 스타일리스트도 자처하며 중간 중간 화장을 고쳐주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백아영은 이에 그치지 않고 행사 중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흥을 돋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100점 짜리 며느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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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