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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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같이 살아"...'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청혼에 '눈물'

기사입력 2019.07.04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김명수의 청혼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7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김단(김명수)의 청혼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자신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던 김단이 갑자기 결혼을 하자고 청혼하자 놀랐다.

이연서는 김단의 청혼을 받고는 앞서 자신이 먼저 결혼하자고 했던 것이 억울하다며 장난으로 결혼 취소 얘기를 꺼냈다.

이에 김단은 "너 때문에 살고 싶었고 사람이 되고 싶었다. 바보처럼 망설이고 울리기나 하는 이런 나라도 괜찮으면 결혼해줄래? 행복하게 해줄게. 약속해"라고 다시 한 번 청혼을 했다. 

감동한 이연서는 눈시울을 붉히며 김단을 끌어안고 "천년만년 같이 살자"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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