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중열이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안중열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SK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포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중열은 1-1로 맞서있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초구 144km/h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안중열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2회 현재 2-1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