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9
경제

금융 플랫폼 ‘브이핀테크’, V펀딩 누적투자액 500억원 달성

기사입력 2019.07.04 11:14 / 기사수정 2019.07.04 13:4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P2P 금융 플랫폼 브이핀테크가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금융 플랫폼 ‘브이펀딩(V펀딩)’을 지난해 11월 론칭하고 197일만에 누적 투자액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브이펀딩은 고객의 성공적이고 가치 있는 투자를 위한 선견지명의 안목으로, 맞춤형 투자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2P펀드는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돈을 필요로 하는 탄탄한 기업들과 그 기업에 투자하는 고객들을 연결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하며, 상품 종류로는 부동산, 개인신용, 동산P2P펀드가 있다.

그 중에서 부동산 전문펀드사인 브이펀드가 부동산 전문 플랫폼으로는 드물게 오픈 약 1년도 안된 시점에서 누적 대출액 500억을 달성하여 눈길을 끈다.

브이펀딩은 그동안 기관투자자 상품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는 곳으로 향후 P2P 투자 고객에게 만족도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P2P 투자 중개 시스템’의 특허(제10-2018-0120761호)도 출원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당사는 투자자의 신뢰도 향상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브이핀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상품 서비스를 추가해 지속가능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접점 채널을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 금융 세미나,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만족할 수 있는 투자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투자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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