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6:42
연예

'절대그이' 방민아, 하재숙·리얼팀에 여진구 정체 밝혔다

기사입력 2019.07.03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차정원, 김도훈, 하재숙에게 여진구의 정체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29회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작동으로 갑자기 멈춰버린 영구. 리얼팀 백규리(차정원), 유진(김도훈)은 "그런 장난 재미없다. 눈도 안 깜빡거린다"라며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본 엄다다(방민아)는 서둘러 남보원(최성원)을 불러왔고, 남보원은 백규리, 유진, 여웅(하재숙) 앞에서 영구를 손봤다.

엄다다는 세 사람에게 "영구 씨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야"라고 밝혔다. 오늘 같은 일이 또 벌어질까봐 말하는 거다. 내가 부탁 좀 할게. 만약 영구한테 또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땐 세 사람이 합심해서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