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류필립과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후 더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는 미나와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약 3년만인 2018년 7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