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인기 웹예능 ‘뇌피셜’에서 김종민과 유병재가 서열정리에 나선다.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 MC 김종민이 인정한 ‘천재 유병재가 등장, 구독자 수부터 입담, 게임실력을 통해 마블 캐릭터의 최강 조합에 대해 서열정리 토론을 펼친다. 구독자 수로 서열을 따지자는 김종민에게 유병재는 “난 10년동안 67만 명을 모았다”며 연륜을 뽐낸다. 그러나 이내 “백종원씨는 이틀만에 100만 명 달성했다”라며 경외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공개될 ‘뇌피셜’에서는 직접 퀴즈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소문난 ‘마블 덕후’ 유병재와 코스프레까지 불사한 김종민이 스파이더맨과의 최고의 팀 조합에 대해 입담을 겨룬다. 최강 조합에 대한 토론에 유병재는 김종민의 넋을 쏙 빼놓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지식을 방출했다.
한편 '실전 피셜'을 통해 각자의 주장을 검증한다. 영화와 거의 동일한 수준급 배틀 그래픽을 구현해 유명해진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자신이 미는 조합으로 게임 대전을 치른 것. 유병재와 김종민 중 누가 승리했는지는 뇌피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뷰엉이’와 ‘천재이승국’까지 합세해 ‘뇌피셜’ 최초 ‘랜선 다자토론’을 펼친다. 스파이더맨과의 최강 조합을 찾기 위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서 등장할 신규 캐릭터 미스테리오에 대한 각자의 ‘뇌피셜’을 공개한다.
마블 캐릭터 최강 조합을 찾기 위해 김종민과 유병재가 토론부터 게임대결까지 펼치는 이번 ‘뇌피셜’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히스토리뇌피셜’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 ‘뇌피셜’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