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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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셀럽파이브, 제2외국어 배우기…글로벌 아이돌 노린다

기사입력 2019.07.02 16:40 / 기사수정 2019.07.02 16:4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JTBC2 '판벌려' 셀럽파이브가 제2 외국어 배우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판벌려' 녹화에서 신봉선은 본인의 스펙을 "호주 5일 유학파"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저도 한국말 어려웠어요"라며 연변 유학파처럼 상황극을 시작했다. 그녀는 "오이가없네" , "따아끈따아끈하늬, 포옹신포옹신하늬" 등 연변식 본토 발음을 들려주는 리스닝(?)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2019년 버전의 연변말 강의를 속성으로 가르쳤다. 이에 안영미는 "우리가 언제 연변에 진출 할 지 모른다"는 원대한 꿈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판벌려'는 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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