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션, 주아민♥유재희 시애틀 집 방문…'부부생활 꿀팁 조언'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션이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집을 깜짝 방문한다.

2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션이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집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주아민 유재희 부부는 휴일을 맞아 시애틀 랜드마크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나들이는 기대와 달랐고, 결국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국민남편 션이었다. 미국에서 일정이 있던 션이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집을 방문한 것.

갑작스런 션의 등장에 놀란 것도 잠시, 주아민과 유재희 부부는 아들 조이, 션과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다. 션은 대화를 나누던 중 두 사람에게 부부생활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조이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는 모범아빠의 모습을 보여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식사 후 유재희는 션을 공항까지 배웅했다. 이에 유재희는 션에게 "한국에서 살까 하는 고민도 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고. 이어 유재희는 주아민을 향한 미안함과 고민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늘 과묵한 유재희가 털어놓은 고민과 아내를 향한 진심은 어떤 것일까. 또한 션이 유재희에게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