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5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MBC 수목 드라마 '봄밤'은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했다. 극중 정해인, 한지민의 설렘 가득한 하룻밤 로맨스가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반응이 꾸준히 발생했다. 6월 4주차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한지민이 1위를 재탈환했으며, 정해인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종영한 OCN '보이스3'였다. 이진욱은 지난 주 대비 출연자 화제성 순위가 10계단 상승하여 8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차지했다. 임수정이 지난 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이다희가 이번주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OCN '구해줘2'가 차지했다. '구해줘2'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이비 스릴러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으며 종영했다.
6위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신혜선이 9위를 기록했다. 이어 드라마 화제성 7위는 tvN 월화 드라마 '어비스가 차지했다. 8위는 KBS 2TV '퍼퓸'이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9위는 JTBC '바람이 분다'였다. 배우 김하늘은 출연자 화제성 5위에, 감우성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10위는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4편을 대상으로 분석해 7월 1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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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