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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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미려 "셋째 낳을 생각 있다" 웃음

기사입력 2019.07.01 15:40 / 기사수정 2019.07.01 15:4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셋째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미려와 문세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려는 결혼한 지 6년이 됐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셋째 계획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둘째를 낳았으니 일단 돈을 벌고, 여유가 있을 때 낳을 생각은 있다"며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편이 왔다갔다 한다. 애기가 말을 잘 듣는 날에는 셋째 욕심이 생긴다 하고, 난리를 치는 날엔 고개를 절레절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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