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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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경 : 스미스는 좋아질겁니다.

기사입력 2006.02.25 10:37 / 기사수정 2006.02.25 10:37

이정연 기자

[해외축구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경은 앨런 스미스가 지난주 리버풀전에서 부상의 심각성으로 고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회복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Manchester United

25살의 이 선수는 앤필드에서 욘 아르넨 리세의 프리킥을 막던 도중 그의 왼쪽다리와 그에 상응하는 발목이 탈구가 되었다. 그러나 알렉스경은 스미스의 용기가 빠른 회복력을 돕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서두를 띄운 퍼기경은 칼링컵 결승전 전의 회담에서 "특별히 그의 나이와 그의 용기가 한몫을 하죠. 그가 부상에서 돌아올수 있다는 데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그가 6개월 내지 7개월 후에 돌아올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라며 스미스의 회복을 예상했다.

이어  지난 12월에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유로 유나이티드에서 잠시 빠진 폴 스콜스의 부상소식의 후담도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폴은 지난 화요일 스페셜리스트에게 가서 그곳에서 약간의 호전이 있었다"며 "항상 같은 예측이긴 하지만, 우리는 그가 다음 시즌까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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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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