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방송사고 이후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구하라가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다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밝게 염색한 금발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구하라는 "다시 염색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26일 오후 일본 TV도쿄 '뮤직페스티벌 2019'에서 복귀무대를 가졌다. 무대 도중 의상이 흘러내리는 해프닝을 겪었지만 능숙한 대처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