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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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복면가왕' 오늘(30일) 결방, DMZ 회동 중계 때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30 16: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복면가왕'이 뉴스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한다. 

MBC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30일) MBC '복면가왕'은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DMZ에서 회동했다. 이에 MBC 측은 이와 관련한 뉴스특보를 편성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3연승을 앞둔 가왕 나이팅게일의 연승행진을 앞두고 이를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결방함에 따라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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