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2 17:29 / 기사수정 2010.03.02 17:2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도시발전 프로젝트'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시와 국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항해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투자만 해도 참여 상이 전원 100% 지급된다.
리우데자네이루와 캘커타, 케이프타운, 마술리파탐, 페구 등 총 11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도시를 기준으로 누적 투자금액 순위에 따라 해당 도시 투자 항해자 총 385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해당 도시에 한 번이라도 투자를 한 항해자에게는 참여 상이 전원 100% 제공된다.
증정 아이템은 오는 10일 투자한 캐릭터의 은행으로 일괄 지급되며, 투자 후 캐릭터를 삭제하는 경우에는 추가 증정 아이템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투자전의 투자 금액은 투자한 두캇(대항해시대 게임 내 화폐 단위)의 금액만큼만 누적 합산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투자한 두캇만 누적 합산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매달 소규모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상반기 중으로 신규 해역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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