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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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7월 2일 발인

기사입력 2019.06.30 08:45 / 기사수정 2019.06.30 08: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30일 고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고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우리 옆에 있을 것 같던 배우 故 전미선 씨가 밤하늘 별이 되었다"며 "故 전미선 씨 마지막 가시는 길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애도의 글도 더했다. 

앞서 고 전미선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고 전미선의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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