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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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서문탁, '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와 강렬한 '뱅뱅'

기사입력 2019.06.29 18:5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고등래퍼' 우승자인 이영지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포레스텔라와 서문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무대는 서문탁의 무대. 서문탁은 Jessie J, Ariana grande, Nicky Minaj의 'Bang Bang'을 선곡했다. 서문탁은 먼저 자신의 목소리로 관객을 무대에 집중시킨 후 '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 록밴드 워킹애프터유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만들었다.

관객은 물론 출연진들을 절로 무대에서 일어나게 만든 신나는 무대였다. 서문탁의 끝없는 고음과 이영지의 카리스마 있는 랩은 무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포레스텔라의 점수는 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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