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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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홍자 "송가인과 비교 대상, 나도 모르게 의식"

기사입력 2019.06.28 20:24 / 기사수정 2019.06.28 20: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홍자가 송가인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송가인, 홍자, 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 데스매치 상대로 자신을 지목한 것과 관련해 "서운은 했다"고 말했다.

홍자는 "조금 생각을 해보니까 이 친구가 말했던 게 충분히 이해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악플이 처음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악플이 없었다. 데스매치 하고 나서 악플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스트롯'과 팬들이 만든 라이벌 구도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홍자는 "저희는 같은 무명의 시간이 있었다. 그동안 같은 길을 걸으면서, 그냥 자기 길을 걸었을 뿐"이라면서 "지금 와서 경쟁 때문에 비교 대상이 되니까 저도 모르게 의식하게 되더라.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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