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품은 헬리오시티 상가... 2일(화) 계약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부동산 격언에 “길 나는 곳에 투자하라”는 격언이 있다.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교통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연이은 아파트 규제와 저금리의 지속으로 수익을 내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교통호재를 갖춘 지역들에 분양되는 수익형 상품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투자자들 투자 0순위로 꼽힌다. 새로운 길이 뚫리는 곳에는 인구가 유입되고 자연스레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런 활발한 거래를 바탕으로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인구가 유입되고 새로운 상권이 조성되는 등 도시 기반시설도 확충된다.

오는 7월 2일 계약을 진행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도 교통호재를 품은 매머드급 단지 내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510세대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 '송파 헬리오시티'에 입주한 3만여명의 고정수요를 품을 뿐만 아니라 교통호재도 품고 있어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개통을 앞둔 위례신사선 가락시영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8호선 송파역이 상업시설과 직통으로 연결될 계획이어서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한편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의 분양을 맡은 곳은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도우씨앤디다. 

분양을 맡은 도우씨앤디는 블록별, 층별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상가 개선사항 중에는 지하 1층 및 옥상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도 포함돼 입주민들이 상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상가 로비 내 와이드 LED 전광판 설치, 공시정화시스템 설치, 분산상가 어닝 혹은 데크 설치 등(블록별 상이)이 계획돼 있다.

도우씨앤디는 3만여명의 입주민이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사항 및 프로모션, 임대케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인 프로모션과 상가 렌탈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에게 한층 더 우수한 쇼핑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1블록 A 지하 1층 149호에서 7월 2일(화)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