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박완규가 부활의 보컬로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페셜 DJ 메이비-윤상현을 비롯해 김태원-박완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완규는 21년 만에 부활의 보컬로 복귀했다. 그는 "과거 부활 활동 당시 트러블 메이커였다. (김태원) 형님을 너무 힘들게 했다"고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금은 새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완규는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과거에 너무 다크했다"고 고백했다.
'최파타'는 매주 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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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