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소미와 김새론이 절친임을 인증했다.
27일 첫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전소미가 김새론을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소미는 "새론이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촬영을 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라는 말과 함께 김새론을 위한 도시락을 쌌다.
이후 전소미는 김새론이 있는 촬영장을 방문했다. 김새론은 전소미에게 "오늘 뭐야 예쁜데?"라고 물은 후 틴트를 나눠발라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차오루는 자신이 김새론의 대학 선배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현재 19세.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게 있을까. 이 같은 질문에 전소미는 "저는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신고 걷는 걸 보고 로망이 깨져서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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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