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전소미 "남사친한테 고백 받았다" [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 전소민이 첫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비관계자)이 팀을 나눠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계자와 비관계자 팀에는 이상민, 붐, 딘딘, 정혜성이, 게임 마스터로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의 주인공으로는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자이언티와 그룹 CLC의 멤버 은빈 등 절친한 관계자들이 전소미와 관련된 문제를 맞힐 예정이다. 은빈은 전소미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에 전소미는 황급히 은빈의 입을 틀어막으며 당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소미는 동생 애블린과의 현실 자매의 케미는 물론, 절친 배우 김새론과 우애 넘치는 모습도 공개한다. 또, 전소미는 3년된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관계자와 비관계자 팀은 정답 선점을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자이언티는 정답을 바꿀 기회가 주어지자 과감한 댄스까지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어떤 팀이 전소미의 다음 행동을 맞혀 관계증진기금을 획득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는 27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