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이강호-임현서 인턴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이 살인혐의로 유죄를 받은 의뢰인의 무죄를 증명하는 개인 과제를 수행했다. 하루 만에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역대급 난이도에 인턴들은 밤을 새며 과제를 수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첫 면접 당시 이강호 인턴은 "로펌에 관심이 없다"는 실수를 범해 초반 과제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전에 멘토 변호사들의 조언을 들은 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며 임현서 인턴과 공동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강호 인턴뿐 아니라 급격한 성장을 이룬 인턴들이 대거 등장하자 '굿피플 응원단' 이시원은 "'굿피플' 인턴십이 다른 인턴십 과정의 표본이 될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굿피플'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