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도네시아"…'팔아야 귀국', 김동현X나르샤X유권 전격 투입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팔아야 귀국’ 팝업스토어가 인도네시아 경제 중심지 자카르타에 오픈한다.

'팔아야 귀국'이 베트남 호찌민에 열었던 팝업스토어 영업을 끝내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무대를 옮겨 새로이 한류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이름도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로 변경된다.

인도네시아 편에서는 기존 베트남 편 출연자였던 추성훈과 허영지를 대신해 파이터 김동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블락비 유권이 투입돼 프로그램에 또 다른 신선함과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에서는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생소한 문화와 현지인들의 삶을 귀국 멤버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세계 인구 4위의 소비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한류시장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새 멤버를 영입해 인도네시아 중심지 자카르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은 7월 6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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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