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검법남녀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전국기준 6.1%,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7%)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이 한수연(노수산나) 딸 서현이의 유괴사건을 쫓는 가운데 유괴범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서현이가 있는 곳이 미궁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검법남녀2'는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공조를 다룬 법의학 드라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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