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민우가 어머니 눈치를 봤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15회에서는 장철(노민우 분)이 아픈 어머니 눈치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철은 정희주 살인부터 발목 사체, 대량의 혈액까지 저지른 상황이 담긴 그림을 보고 괴로워했다.
장철 어머니는 장철에게 "힘든 일 있었구나"라고 말하며 다독여줬다. 그런데 아들 등을 토닥이는 장철 어머니의 피부가 심상치 않았다.
장철은 어머니에게 약을 챙겨주면서 다음날 약도 같이 챙겨줬다. 장철 어머니는 아들이 다음날 못 오게 된 것을 알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장철은 별 일 아니라고 둘러댔다. 장철 어머니는 혹시 여자를 만나는 거냐고 계속 추궁을 했다. 장철은 그런 어머니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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