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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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국제여자축구대회 5월 14일 킥오프

기사입력 2006.02.21 23:38 / 기사수정 2006.02.21 23:38

강석경 기자
작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 서울 국제여자축구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서울시체육회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06 서울 국제여자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대회에는 서울의 자매도시인 모스크바, 도쿄, 베이징팀이 참가했으나 이번대회는 중국연합팀과 미국의 아약스 아메리카, 잉글랜드의 아스널 레이디스가 참가예정으로 참가팀의 전력이 지난대회 보다 한층 높아졌다.

특히 아스널 레이디스의 경우 잉글랜드 여자 프리미어리그 04/05시즌 챔피언과  여자 프리미어리그 컵 우승팀이며 여자 프리미어리그 05/06시즌 현재 순위 1위이기도 한 강팀이다.

잉글랜드 여자프리미어리그는 몇몇의 프리미어리그팀들이 여자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0개팀이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풀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대회 우승팀 상금은 4만달러, 준우승팀 상금은 2만달러로 지난대회 골득실에 뒤져 베이징팀에게 아깝게 우승을 내 준 서울시청팀이 우승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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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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